초등교사의 연대로, 교육의 중심을 다시 세우다.
아이들의 행복, 교사의 권리.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드는 초등교육 정상화
1. 7월 18일 서이초 2주기를 앞두고, 교육부에 ‘순직교직원의 날’ 제정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
2. 2023년 9월 4일, 故 서이초 교사의 49재이자, 전국 교사들이 병·연가로 교실을 떠나 교권 회복을 호소한 날이지만, 교육부는 이를 불법 집단행동이라 규정하면서 징계를 경고한 날임.
3. 서이초 교사는 공무상 순직으로 공식 인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지금까지 아무런 제도적 예우나 추모도 하지 않았음.
4. 국가에는 ‘순직의무군경의 날’이 있는 반면, 교직에는 순직을 기리는 날조차 없는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교육부 훈령에 따른 ‘순직교직원의 날’ 제정을 요청.
교사의 죽음을 외면하지 않는 교육부가 되기를..
이제 교육부가 응답할 차례입니다.
함께학교 정책제안도 했습니다.
https://www.togetherschool.go.kr/policy-proposal/detailView?pstId=79684